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릭 지터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4위였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1995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 이듬해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일찍부터 활약했다. 그리고 신인왕을 차지한 바로 그 해 [[1996년]]에 [[월드 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는데, 이는 1980년대 뉴욕 양키스의 [[암흑기]]를 끝내는 우승이었다. 그리고 이 우승이 끝이 아니라 [[1998년]]과 [[1999년]], [[2000년]] 및 [[2009년]]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도합 우승 반지가 다섯 개. [youtube(U1Y8qvZDaHI, width=100%)] [[2000년]]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 [[MVP]] 및 월드 시리즈 MVP까지 따냈다. 올스타 게임 14회, [[실버 슬러거]]를 5회, [[골드 글러브]]를 5회 수상했다. 또한 포스트시즌에서도 통산 타율 .308, 20홈런, 59타점을 기록하며 Mr. November 같은 별명[* Mr. November라는 별명은 [[2001년 월드 시리즈]] 때 [[김병현]]에게서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치고 생긴 것이다. [[9.11 테러]] 때문에 포스트시즌 일정이 밀려 월드 시리즈가 11월까지 진행됐기 때문.]을 얻을 정도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였다. 단, 골드 글러브 수상은 순전히 인기발이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수비가 영 좋지 못한 편이다. 필딩률 자체는 준수하지만 UZR나 [[런 세이브]] 등 [[세이버메트릭스]] 수치로 보면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 아무튼 데뷔 시즌인 1996년 부터 매 시즌 두 자리수 홈런, 도루를 기록하고 있으며 1번, 2번을 치며 [[테이블 세터]] 자리를 책임졌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밀어치기]]의 달인으로 특유의 '인사이드 아웃' 스윙으로 필드 전방위에 안타를 양산하는 스프레이 히터였다. 두 자릿수 홈런과 도루를 매 시즌 기록하는 등 공격 면에서 두루두루 뛰어난 모습을 보인 타자였으며, 강견에 우월한 피지컬을 살린 화려한 유격수 수비도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99 시즌에는 24홈런 102타점 19도루에 3할 중반의 타율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썼다. 이후 2001년과 2004년에는 20-20클럽에 성공할 정도로 A급 선수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었다. 특히 2001년에 포스트시즌에서의 수비는 말 그대로 압권. 2002년에도 좋은 활약을 펼쳤고 부상이 있어 110여 경기에 그쳤던 2003년에도 10홈런에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팀의 레전드가 되어갔다. 2005년 최종 성적은 159경기 202안타 19홈런 70타점 14도루 .309의 타율 .839의 OPS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디비전시리즈에서 1승 3패로 탈락했다. [include(틀: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베스트 팀)] 2006 시즌 시작 전에 처음 펼쳐지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미국 대표]]로 선발되었고 주전 유격수로 나섰다. 데릭 지터는 이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회 베스트 팀에도 선정되었으나 미국이 야구 중주국답지 않게 예산전 부터 부진하더니 2라운드에서 힘없이 탈락하며 그의 활약도 빛을 바랬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2라운드/1조 3경기|한국에게 7:3으로 떡실신 굴욕]]을 당할 때도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이때 1회 대회 당시 우리나라와 경기 중 [[김민재(내야수)|김민재]] 선수에게 고백 아닌 고백(?)을 당했다. 당시 김민재 선수는 지터에게 "I like you."라고 말을 걸었으며 지터는 "Me, too."라고 대답했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이종범]]의 소설이고 실제로는 "I like your play."라고 했다고 한다. 시즌 시작 후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특히 타점 생산 능력이 엄청났다. [[테이블 세터]] 선수의 성적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준. 몇몇 WBC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부상과 부진으로 골골댔으나 지터는 부상과 부진없이 자신의 커리어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06년 최종 성적은 154경기 214안타 14홈런 97타점 34도루 .343의 타율과 OPS는 정확히 .900을 기록하며 30대 초반 나이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디비전시리즈에서 광탈했다. 2007년도 팀의 캡틴으로서 그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으며,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역시 변함없이 공수주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팀의 테이블 세터진을 담당하여 로드리게스 앞에 밥상을 차렸다. [[바비 어브레유]], [[제이슨 지암비]] 등이 먹튀 또는 금액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펼쳐도 지터만큼은 밥값을 했다. 최종 성적은 156경기 12홈런 73타점 15도루 .322의 타율 OPS는 .840을 기록했다. 33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은 여전했다. 하지만 팀은 보스턴에 밀려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하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일찌감치 탈락했고 3연속 디비전시리즈 탈락이라는 아픈 기록을 썼다. 그리고 월드시리즈는 라이벌 보스턴이 우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